칠평천 정비사업, 경주시 안강읍 자연재해 최소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289억원 투자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3년 08월 21일
경상북도는 하천의 지형적인 여건 등으로 인하여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관리하여 자연재해를 사전 예방하거나 경감하기 위해 관리중인 경주시 안강읍 근계리일원 칠평천에 대하여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어 보상 및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주시 안강읍 칠평천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은 2012년 소방방재청 신규 사업지구로 선정되었으며,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옥산교)에서 근계리(근계1교)까지 제방 보강 및 부분 확장으로 L=5.7km 구간에 총사업비 289억원을 투입하여 정비함으로써 안강읍이 자연재해로부터 피해가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사업기간 3년(2013~2015)에 걸쳐 289억원을 투입, 하천제방 L=5.7㎞, 교량개체 3개소 등을 조성한다.
자연재해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경주시에서도 별도 내수배제시설 개선, 하류부 농경지 침수 해소대책 등 타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여 자연재해위험지구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부곡교가 사업지구에서 제외 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북도와 경주시가 중앙부처(소방방재청)와 긴밀하게 협의한 끝에 부곡교 개체 사업비 33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 사업 외에도 경주시 서면 심곡지구(총사업비66억원), 내남면 이조지구(총사업비90억원)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경상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최근에는 자연재난이 대형화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해예방사업(재해위험지구개선,서민밀집지역,급경사지,소하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예산 이월 최소화 및 사업 조기 마무리를 위해 도 및 시군 이월방지추진단(단장 도 건설도시방재국장,시군 부단체장)을 구성․운영하고 있고 2014년 재해예방사업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가지는 것”이라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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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3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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