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안보특강 실시
상생한 증언으로 6·25 뼈아픈 역사를 말하다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8월 23일
|  | | | ⓒ GBN 경북방송 |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수성)은 지난 21일 을지연습에 참가하지 않는 관내학교 교감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6·25 학도병으로 참전한 손대익 안보전문강사를 초빙해 2013을지연습 안보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강사는 어린 나이에 나라가 있어야 공부도 하지라는 호국 충성심을 내세워 계급도 군번도 없이 학도병으로 지원하여 기계안강전투, 최후의 보류인 곤재봉 전투 등 싸운다고 다 죽는냐는 각오로 적 수색에 나서 적생포, 경기관청, 소총 등을 노획하는 등 안개속을 뚫고 이겨야 한다는 각오로 우리지역의 치열했던 전투상황을 실제 경험담과 함께 생생한 6·25 실상을 전달하여 참석자 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 우리의 뼈아픈 6·25의 비극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어린나이에 꿈을 포기하고 학도병으로 지원하여 총 한번 못 쏘아보고 아프다는 소리 한 번 못 질러보고 전사한 학교 동료들 그리고 6·25 때 남편이 전사하고 아들이 월남전에 참전하여 아직까지 국군수도병원에서 식물인간으로 지내는 뼈아픈 한 미망인의 사연을 설명하며 다시는 계획적인 남침인 6·25전쟁에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튼튼한 국방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여 참석자로 하여금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손수성 교육장은 “이번 특강은 항상 북한의 위협이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로써 안보의식을 한층 더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들에게도 안보의식 고취에도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8월 23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