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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가뭄 확산에 따른 가뭄대책비 10억원 긴급 지원

포항, 경주, 영덕, 울진 4개 시군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3년 08월 23일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는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가뭄지역에 대한 용수원 개발과 양수장비 가동을 위한 가뭄대책비로 10억원을 경북 동해안 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 4개 시군)에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7월 이후 장마전선이 중부 내륙지역에 정체함에 따라 동해안 지역은 무강우와 폭염이 지속되어 논 물마름(1,700여ha) 및 콩․깨․고추 등 밭작물에 시들음(830여ha)이 발생되었다.

※ 7월 이후 강수량 : 경북 229mm, 평년(354mm)의 64.7%에 불과
포항 193mm(60%), 경주190mm(56%), 영덕116mm(36%), 울진120mm(40%)
※ 저수율 : 경북 60.2%, 평년(81.1%)에 비해 74%수준
포항 58.0%(73.0%), 경주46.3%(58.7), 영덕49.0%(58.5%), 울진 50.0%(57.0%)

< 주요 용수부족지역 현황 (8.22현재) >

ⓒ GBN 경북방송

동해안 지역 해당 시・군은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긴급 급수대책을 추진토록 조치, 하상굴착 등 221개소의 용수원을 개발하고, 굴삭기, 양수기, 급수차 등 652대 장비와 24백여명의 인력을 지원하여 물마름 논과 시들음 밭 등 2,500여ha에 대한 대책급수를 했다.

또한. 가뭄피해가 발생한 지역 여건에 따라 용수원 개발, 양수급수 등 세부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조기에 지원 급수하여 출수기 물마름 논 및 밭작물 가뭄 발생지역의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영농급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 최웅 농수산국장은 동해안 지역 가뭄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이번 긴급지원이 최대한 빨리 집행될 수 있도록 하고, 가뭄상황 및 대책급수 추진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밭작물 가뭄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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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3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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