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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경북도의원, ‘대게어장 정비 지원 조례' 발의

경북 대게자원의 안정적 생산기반 마련... 어업소득 증대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23일
ⓒ GBN 경북방송

경북도의회 전찬걸 의원(문화환경위원장, 울진1)은 동해 특산어종인 대게 자원의 지속적 생산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폐어망⋅어구 등의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연근해 해양 오염방지 및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경상북도 대게어장 정비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수산업 장려와 해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게자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생산체계가 구축되도록 보전⋅관리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하고, 어업인은 어업 활동 중 그물⋅밧줄 등 어구와 어망 등을 어장에 버리거나 방치하여서는 아니되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처리하여야 할 책무를 규정했다.

또, 어업인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대게어장 보호를 위해 바닷속에 침적된 폐어망⋅어구의 수거에 따른 비용을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이 조례안이 오는 26일 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 다음달 6일 제264회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다루어지게 된다.

한편, 전찬걸 위원장은 "대게 어장의 주서식지에 침체된 폐어망·어구 등을 수거하는데 따른 어장 정비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대게어장의 환경개선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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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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