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400호,울릉군서 탄생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8월 26일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경북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400호가 울릉군에서 탄생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그 주인공은 울릉군 저동항 인근 섬지기팬션 최월순 대표(59). 이 외 가게 21곳이 잇따라 나눔에 동참했다.
최월순대표는 “얼마 전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장금순)을 통해 ‘착한가게’란 좋은 정기기부캠페인을 소개받고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작은 나눔 하나 보태고 싶었을 뿐인데, 내가 운영하는 ‘섬지기펜션’이 경북 착한가게 400호에 선정돼 그저 쑥스럽다.”면서 “내가 매월 기탁하는 성금이 울릉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착한가게 400호 탄생은 울릉군에서 요식업, 숙박업 등에 종사하는 대표 22명이 착한가게에 가입함으로써 성사됐으며, 이는 지난 7월 2일, 성주지역에서 300호점(성주효요양병원_원장 강만수) 탄생 이후 52일만이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는 경북 착한가게 400호 탄생과 울릉군 착한가게 22개소 가입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3일, 울릉군청에서 최수일 울릉군수, 황순남 울릉군 사랑의열매 명예나눔봉사단장, 장금숙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최해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최월순 섬기지펜션 대표 및 울릉군 신규 착한가게 대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400호 및 울릉군 신규가입 현판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북 착한가게 400호점 섬지기펜션(대표 최월순)을 비롯, 최신꽃화원(대표 장금숙), (주)울릉도개발관광(대표 유선균), 대복상회(대표 정영희), 꿈나무어린이집(대표 최윤정), 울릉주유소(대표 한남조), 파라식육점(대표 김태곤), 저동방앗간(대표 이순녀), 창성해운(주) (대표 임기화), 까까머리방(대표 정영란), 서울쇼핑(대표 정점화), 아리랑식당(대표 김은숙), 별장식육식당(대표 민선옥), 궁전노래방(대표 최지호), 효도슈슈미용실(대표 김은숙), 울릉회센터(대표 안수환), 해수목욕탕(대표 황병기), 99식당(대표 김금숙), 쌍정초일식(대표 황수정), 대아리조트회센터(대표 이태희), 제일제과(대표 김영자), 산마을식당(대표 한귀숙) 등 신규가입가게 21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과 뱃지를 전달했다.
최해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일인당 모금액 전국 최고의 고장 울릉군에서 경북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400호가 탄생 한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실천을 결심해 주신 울릉지역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울릉지역 착한가게 22곳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기탁하는 성금은 60여만원으로, 이는 울릉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사회적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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