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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적조현장 방문한 중앙부처 장·차관에 감사편지 전달

지난 8일 손재학 해수부차관, 13일 유정복 안행부장관 현장방문으로 큰 힘 얻어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8월 28일
그동안 동해안 어민들에게 심각한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안겨줬던 적조가 적조경보 발령 약 1개월 만에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 수산진흥과 직원 일동이 적조피해와 관련해 포항을 방문한 유정복 장관과 손재학 차관에게 감사편지를 쓰고 있다.
ⓒ GBN 경북방송
적조가 심각했던 지난 8일 해양수산부 손재학 차관의 포항지역 적조현장 방문 시 박승호 포항시장은 하계휴가를 반납하고 포항공항에서 영접해 적조상황을 보고한 뒤 곧바로 적조해역에서 방제활동을 지휘하는 등 피해 어업인을 격려했으며, 향후 적조 추가 방제에 필요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후 지난 13일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의 방문 시에도 현장브리핑 등 발 빠른 현장안내를 통한 행정대처로 긴급 특별교부세 1억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 GBN 경북방송
이처럼 해양수산부에서 국비 2억9천만원,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아 피해 어업인들의 지원요구에 황토살포 장비지원과 육상양식장 해수공급 수조차 등 필요한 장비를 대폭 지원해 그나마 어류폐사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포항시 최만달 수산진흥과장은 “연안해역에 유해성 적조생물(코클리디니움)이 200개체 정도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며, “양식어업인들은 그간 적조로 양식어류가 많이 지쳐 있으므로 영양보충과 질병예방에 만전을 기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수산진흥과 직원 일동은 “포항지역에 방문해 주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장· 차관님께 직접 감사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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