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불량자재 원천봉쇄 위한 ‘자재 스펙 최적화 TFT’출범
자재 공급사와 건전한 거래관계 확립 및 성공적 협업 결의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8월 28일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28일 ‘자재 스펙 최적화 TFT’를 출범하고 자재 공급사와 건전한 거래관계 확립을 통해 불량자재 추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  | | ↑↑ 28일 포스코본사 12층에서 열린 ‘불량자재 추방 결의대회’ 모습. 관련 직원과 공급사 대표 등 총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광양, 서울 지역 포스코 직원들은 화상회의를 연결하여 참석했다. | | ⓒ GBN 경북방송 | | 최근 산업 현장에서 불량자재로 인해 잇따르고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포항 포스코 본사와 광양, 서울 지역을 화상회의로 연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관련 포스코 직원과 포스코 PCP(POSCO Certified Partner) 공급사 대표 등 총 11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 구매지원센터는 이번 TFT 출범을 통해 불량자재 사용에 따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원가절감을 고려하여 자재의 사양을 최적화하는 등 불량자재의 납품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본격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 | | ⓒ GBN 경북방송 | | 특히 자재규격서를 철처히 재점검해 필요 이상으로 기준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 사양·규격을 조정하고, 모호한 규격을 명확히 하는 등 저가의 불량자재 납품을 사전에 방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국산 저가 제품이나 품질영향도가 큰 핵심자재에 대해서는 검수 프로세스를 한층 강화하고 R&D 연구과제용 자재에 대해서도 표준화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한달 간을 ‘불합리한 스펙 드러내기’ 기간으로 정하여 현 상황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개선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향후 불량자재의 납품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서 포스코와 자재 공급사는 불량자재 추방운동을 포스코 Supply Chain의 신뢰회복 운동으로 규정하며, 불량자재 납품은 상호 간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모두가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불량자재 추방에 앞장섬으로써 포스코 Supply Chain의 성공적인 협업사례를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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