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보건소, ‘생명지킴이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실시
보고, 듣고, 말하기를 통해 자살 예방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8월 30일
포항시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28일 관내 교사 및 관련기관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Gate keeper)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  | | | ↑↑ 28일 관내 교사 및 관련기관 종사자들이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GBN 경북방송 | | ‘생명지킴이 보고 듣고 말하기’는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지원되는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게이트키퍼(Gate keeper)는 ‘문지기’라는 뜻으로 자살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정적 고통을 잘 표현하지 않은 우리나라의 상황에 적합하게 구성돼 있으며, △보기를 통해 자살고위험군을 빨리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자살위험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경청하고 △말하기를 통해 안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연계하는 자살예방의 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포항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게이트키퍼 교육을 통해 포괄적인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접근을 도모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인적자원 확보와 함께 자살위험자에 대한 자살 중재기술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명지킴이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확대와 자살고위험군, 자살유가족을 위한 지원에 대해서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270-4091~3)로 문의하면 된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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