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9일부터 20일까지 유독물 특별점검 실시
유해화학물질 사고 없는 포항철강공단 만들기 총력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9월 03일
“유해화학물질은 특성상 조그만 부주의로도 사고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철저한 지도 감독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  | | | ↑↑ 지난 2월 한수케미칼에서 실시한 포항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유독물 유출사고대비 방제훈련 모습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시가 지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57개소를 대상으로 추석연휴기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유독물 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유해물질 유출사고 대비 환경오염 특별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며, 24시간 사고접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민간 환경감시원과 자체 단속인력을 동원해 사고예방 감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체 자체에서도 유독물 관련 사고에 대비해 △유독물관리자 사전교육과 관련시설 자체 안전점검 실시, △기업별 유독물 전문 인력 24시간 상주 감시 예방활동 전개, △누출 시 자체방제훈련 대응방안 숙지, △자체방제장비 점검 등 사고 없는 안전한 포항철강공단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 | | ↑↑ 지난 2월 한수케미칼에서 실시한 포항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유독물 유출사고대비 방제훈련 모습 | | ⓒ GBN 경북방송 | | 지난해부터 발생한 각종 유해물질 유출사고로 인해 시민들은 늘 불안 해 하고 있으며, 취급업체에 대한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3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대구환경청, 산업안전공단, 가스안전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포항시, 소방서 등 전문가 6인이 참여해 사고예방 및 안전 취약 요인 파악 등을 위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신기익 환경위생과장은 전수조사 결과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자체개선계획에 따라 8월말까지 전면 개선토록 조치했으며, 현재 유독물의 누출 및 유출 소지가 있는 노후설비의 교체와 설비의 개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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