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감사콘서트 내년에 다시 만나요”
포항제철소,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정기적 문화공연 선물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9월 09일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 주관으로 지난 한달간 매주 수요일 밤 송도 여인상 주변에서 실시해온 ‘송도 감사콘서트’(이하 감사콘서트)가 4일을 끝으로 2013년도 공연에 마침표를 찍었다.
|  | | ↑↑ 오른쪽 @IMG1@
4일 실시한 ‘송도 감사콘서트’에서 사물놀이 공연 모습.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제철소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여름 송도해변에서 감사콘서트를 개최해오고 있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제철소 LED 경관조명을 배경으로 가요, 재즈, 댄스,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온 감사콘서트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76회 실시하며 관람객들이 한여름밤의 더위를 음악과 함께 식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공연은 포항 문화봉사단이 주관해 프로그램 구성과 공연 준비 및 진행을 매끄럽게 꾸려나가며 공연의 수준을 더욱 높였다. 아와 함께 매 공연마다 인근 주민과 관광객을 비롯한 약 500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처음에는 가만히 관람하던 시민들도 추임새를 넣고 어깨를 덩실거리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공연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부담 없이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늘어난 것을 반기는 분위기이다.
포항제철소 임직원들도 공연이 있는 날이면 동료들과 함께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공연을 관람했다. 포항제철소 직원 이상근(45세·행정섭외그룹)씨는 “자전거로 퇴근하는 길에 송도에 들러 공연도 보고 주민들과 소통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송도 지역을 달군 공연 열기를 청림 지역으로 옮겨 오는 9월 11일 ‘청림 감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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