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등학생 3담꾼 토론 예선대회 개최
생활 속 토론 문화 정착 및 사색하고 토론하는 학교 문화 창조에 기여 !
진혜영 기자 / coolsa1004@naver.com 입력 : 2013년 09월 09일
|  | | | ⓒ GBN 경북방송 |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7일(토) 환호여자중학교(포항)와 선산여자고등학교(구미)에서 교실 및 생활 속에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한 제2회 경북 고등학생 3담꾼 토론대회 권역별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포항, 구미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실시한 이날 대회에는 45개 고등학교에서 13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이번 토론 대회 결과, 포항 권역에서는 경북과학고등학교와 포철고등학교, 구미 권역에서는 현일고등학교와 점촌고등학교가 선발되어 10월 26일(토)에 실시하는 고등학교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토론 대회는 학생들에게 생활 속에서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주고, 건전한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학생들의 관심사항을 고려하여 교육적인 논제를 채택하여 찬성과 반대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논제는‘독도 영유권, 자의적 조어법, 종교인의 세금 부과’ 등 교육적 가치가 높은 논제를 선택하여 학생들이 토론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상반된 논리를 공부할 수 있도록 선정하였다.
참여한 토론자들은 입안, 반박, 요약, 교차 질의을 통해 찬․반 팽팽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도개고등학교 2학년 권용진 학생은“상대팀의 말을 잘 듣고 그에 대한 반박을 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고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토론 연습을 하여 다른 토론 대회에도 참여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점촌고등학교의 Jump&Go 팀을 지도한 이경숙 교사는“아이들이 토론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본인도 토론 지도에 관심을 갖고 많이 배우게 된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김병찬 교육과정과장은 경북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토론 대회는 학생들의 표현력 및 창의력 신장에 도움을 주고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는 인성을 기를 수 있으며, 수업 방법의 전환을 통해 교실 수업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
진혜영 기자 / coolsa1004@naver.com  입력 : 2013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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