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 비누로 깨끗이, 음식물은 익혀서,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기
포항시 보건소, 추석연휴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주의 당부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9월 10일
|  |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나 벌초 등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명절음식 섭취로 인한 식중독 및 각종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중위생환경 개선으로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은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외식문화의 급속한 보급과 단체급식 확대로 다양한 질환이 발병하는 추세이고, 아직 해수온도가 높기 때문에 어패류를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비브리오패혈증 등의 발생우려가 높다고 했다.
이에 따라 포항시 보건소는 손은 비누로 깨끗이 씻고, 물은 끓여서,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서 먹되 조리된 음식물은 실온에서 2시간이상 방치하지 말고 안전한 온도(5℃이하)에서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연휴를 전후한 9~11월 사이에는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성묘나 밭농사,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해충기피제를 뿌리거나 긴소매 옷을 착용해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야외 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 물린 곳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식중독 및 각종 감염병 발생 시에는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남구 270-4033, 북구 270-4133)으로 신고하면 된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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