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위문」
“보름달처럼 가득찬 나눔의 정”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9월 12일
|  | | | ⓒ GBN 경북방송 | |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 같아라’는 옛말이 추석을 앞둔 경주의 분위기에 딱 어울린다.
경주시에서는 민속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위문활동에 나섰다.
추석을 앞두고 최양식 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국․소장들이 직접 관내 노인, 장애인, 아동복지시설과 한센시설 등 38개 시설을 방문, 소고기 상품권과 경주시 상품권을 전달하며 복지시설 생활자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번 시설방문은 명절을 맞이한 형식적인 위문이 아니라, 그들의 개인위생, 안전,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생활불편사항과 요청사항을 경청하는 등 시설 생활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위문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불어 읍면동에서는 저소득 가정을 비롯하여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 후유의증 대상 가정에 경주시상품권을 전달하며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했다.
경주시의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시작으로 최근 관내 기업들과 단체 또한 이웃돕기 활동에 나서 어느 때보다 민간후원 활동이 활발하다.
|  | | | ⓒ GBN 경북방송 | | 대세종합 건설(주)의 어려운 세대를 위한 백미 등 물품 후원(20가구, 400만원 상당)을 비롯하여 부산거주 경주 출신 향토 모임인 「라경회」에서도 고향의 어려운 시설(미인가 복지시설 3개소, 270만원 상당)에 물품을 지원했으며, 농협 경주시지부에서도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백미(10kg 80포, 2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더불어 검찰청의 민간자원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에서도 질병과 장애, 열악한 주거에서 위태롭게 생활하고 있던 저소득가구(도지동, 김○○씨 댁)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었다.
김정석 한마음봉사단장은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도 각자의 업무로 바쁘지만, 쾌적한 주거에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석 전에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 가정이 안정된 환경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소망의 뜻을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정이 우리의 생활에 풍요로움을 더하고 축복이 함께하는 넉넉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아름답고 행복한 경주시가 될 것”이라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결실의 계절, 풍요와 감사의 추석명절에 이웃을 돌아보고 마음을 나누는 사이 한가위의 보름달처럼 경주시에 사랑의 정이 가득찰 것으로 기대된다.
|  | | | ⓒ GBN 경북방송 | | |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9월 12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