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주에서 제33회 청마백일장 열려
시의 한 구절 들려주듯 소낙비도 내리고...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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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오전 10:00 부터 경주 금장대 소공원에서 제 33회 청마백일장이 개최됐다.
청마 유치환 시인은 당시 경주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 문단에 많은 기여를 한 분으로 이를 기려 경주에서는 오랜 전통의 청마백일장을 열어왔다.
이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협 경주지부가 주관하며 경주교육지원청, 동국대학교, 한국예총 경주지회. 한수원(주)월성원자력본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서라벌신문, GBN경북방송이 후원했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저학년, 고학년 구분), 중, 고, 일반(대학)으로 하고 운문에 국한하며 당일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발표했다.
김봉환 경주문협 회장은 대회 인사말에서 “이곳은 동리선생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시비가 건립될 자리로서 문학 행사를 처음으로 치르게 되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했고
경주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태수 문화관광국장은 “경관이 아름다운 금장대 소공원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의 향연인 백일장이 열리게 됨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축사를 했다.
한국문협경주지회 회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날 행사는 13시부터 시상식 직전까지 일반 상식과 경주의 역사, 문학에 관한 퀴즈놀이로 많은 상품을 준비하는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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