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무용단, Men-Members 프로젝트
남자무용수들이 그려내는 남자들의 이야기! 9월 30일(월)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9월 25일
|  | | | ⓒ GBN 경북방송 | |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박현옥)은 남자무용수로만 구성된 ‘Men-Members 프로젝트’ <남자라는 이유로>를 오는 9월 30일(월)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한다.
‘Men-Members 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4년간 대구시립무용단의 남자무용수들이 선보이고 있는 기획공연으로, 대본과 안무를 남자무용수들이 직접 맡음으로써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이영일, 김남식 객원안무자가 참여해 더욱 정교하고 세련되며 한층 더 논리적인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자라는 이유로>는 두 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이영일 객원안무가가 안무한 『Man is』는 남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관객들에게 던진다. 섬세하고도 역동적으로 표현되는 무용수들의 몸짓에서 남자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펼쳐지는 김남식 객원안무가의 『불편한 조율 / 고백을 위한...』은 한 남자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통해 조직과 사회규범안에서 발생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박현옥 예술감독은 “남자들로만 이루어진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남자무용수들이 사회와 예술계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력을 기대한다.”며, “이들의 웅장하고 창조적인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전달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 | | ⓒ GBN 경북방송 | |
대구시립무용단 ‘Men-Members 프로젝트’는 전석 1만원으로, 전화(1588-7890) 또는 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문의: 대구시립무용단 (053) 606-6346/6340
붙임1. 공연개요
대구시립무용단 Men-Members 프로젝트 남자라는 이유로 총연출/예술감독 : 박현옥(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객원안무 : 이영일, 김남식 출연: 대구시립무용단 남자무용수 9명 (최상열, 문진학, 임현준, 김인회, 정진우, 박기범, 강현욱, 김경영, 오찬명) 일시: 2013. 9.30(월) 19:30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입장료: 전석 10,000원 (10인 이상 단체 30%할인, 학생․경로우대(신분증소지)․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동반 1인) 50% 할인) 예매처: 티켓링크(1588-7890 / www.ticketlink.co.kr) 문의처: 대구시립무용단 053-606-6346, 053-606-6340
작품내용
Man is
이 자는 남자다. 그렇다면 묻는다. 남자란 무엇인가? 남자는 태어나는가, 아니면 만들어지는가? 남자를 남자이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체격, 체력, 의지, 용기, 재력, 언변, 염색체 상의 특질, 성적 취향? 남자는 남자의 동지인가, 적인가? 여자는 남자의 미래인가, 욕망의 대상인가?
질문은 또 다른 질문을 낳으며 끝없이 이어진다.
그러는 동안 너무도 자명했던 한 가지 사실이 점점 흐려져간다. 이 자는 한 인간이다. [ ]는 남자이기 이전에 한 인간인 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온전한 한 인간이면서 동시에 남자일 수 있는 삶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혹은, 남자는 규.정.되.는.가? 얼마만큼이 자신의 의지에 의한 것이며 또 얼마만큼이 외부의 의지에 의한 것인가? 자신의 의지, 또 다른 남자. 여자? 사회. 문화, 혹은 여자
불편한 조율/고백을 위한...
이작품은 한 남자의 자전적인 이야기이다. 사회와 조직 그리고 하나의 질서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이시대의 남자들의 이야기이다. 개인이 다수의 사람에 의해 그 다수가 더 큰 조직인 국가 혹은 사회적 질서가 존재하는 직장과 사회적 규범 안에서 발생되는 질서와 순응/ 파괴와 역행에 관한 남성들의 이야기를 움직임으로 그려보고자 한다.
“인간은 인간에 대해 늑대이며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만인들의 투쟁의 장소이다.” 영국의 철학자 토마스 홉스의 말을 인용하여 우리 삶의 단면을 설정해보았다. 이 작품은 크게 3장으로 분리된다.
프롤로그/불안과 평정 사이 제1장/흔들리는 인상 제2장/바람과 바람 제3장/그 시간에 서서 에필로그/불편한 고백
붙임2. 총연출/안무 및 객원안무자 소개
총연출/안무
박현옥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대구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 공연무용전공 교수
주요 수상 PAF 다매체예술상 <시인 이상화의 마돈나> 서울무용제 안무대상 <내 이름은 빨강> (2007) 전국무용제 우수상(최우수 없음), 연기상 <그리고 아침이 오다, 처용> 대구무용제 대상, 안무상, 음악상, 미술상, 연기상 <그리고 아침이 오다, 처용>
주요 안무 작품 <청산별곡>, <시인 이상화의 마돈나>, <바하가 만난 아리랑-아리 아리랑>, <마돈나! 나의 아씨여> <내 이름은 빨강>, <처용, 그리고 아침이 오다> 외 다수
객원안무자
|  | | | ⓒ GBN 경북방송 | |
이영일 - 객원안무자
|  | | | ⓒ GBN 경북방송 | |
김남식 - 객원안무자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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