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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경주 구간 확장 사업예산 329억 증액”

정수성 의원- 총사업비는 최대 1,500억원에 이를 듯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7일
ⓒ GBN 경북방송

경부고속도로 경주 구간(영천~언양)의 확장 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329억원이 증액된 602억원이 확보 돼 경주 구간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산업통상자원위)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천~경주~언양간 고속도로 확장예산은 당초 273억원에서 329억원이 증액된 602억원으로 편성되어 국무회의 최종 의결을 거쳤으며, 조만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의 경우 한국도로공사에서 국비에 상응하는 만큼 대응투자로 예산을 책정하기 때문에 국비 및 도공의 대응투자비를 합할 경우 동구간의 내년도 총사업비는 최대 1,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정 의원은 예산이 책정되는 올해 초부터 국토부 등을 수시로 접촉하여 예산 편성부터 충분한 예산이 책정 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담당 실무자부터 고위 관계자까지 전방위로 설득작업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정 의원은 “2010년 타당성재조사를 거치는 등 그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경주구간의 내년도 사업예산이 증액됨에 따라 조속히 사업이 마무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다행”이라면서, “지역민 교통 불편과 상습 교통체증 해소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경부고속도로가 국토의 대동맥으로서 위상을 새롭게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편, 영천~경주~언양 경부고속도로 확장사업의 총 사업비는 약7,965억원으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경북 영천시까지 총 길이 55.03km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7년 완공 예정이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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