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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용보증기금 대경본부, 산내면 다봉마을과 자매결연 맺어

어려운 농촌환경 함께 헤쳐 나갈 길은 도농상생이 으뜸!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3년 09월 27일
ⓒ GBN 경북방송

경주시 산내면 다봉마을(감산1리)과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는 지난27일 도농간 문화교류와 상생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다봉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결연식에는 산내면장(남윤호), 박국근 신보 대구경북영업본부장과 직원 및 가족 그리고, 김인영 다봉마을 운영위원장과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농도상생(農都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교류해갈 것을 다짐했다.

신보 대구경북영업본부는 감사의 뜻으로 마을회관에 TV 등 증정품을 선물하고, 다봉마을에서는 야생꽃차, 버섯농장 등 마을의 특화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보 직원들은 마을길을 새롭게 닦는 작업에 참여하여 마을주민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등 향후 다봉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상호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다봉마을은 경주시에서 가장 높은 해발 500m에 위치한 하늘아래 첫 동네로 현재 21가구에 46명의 주민들이 각종 산나물, 고구마, 야생꽃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김인영 위원장을 중심으로 농촌체험휴양 및 전통테마마을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남윤호 산내면장은 “각종 FTA로 농촌환경이 날로 어려워진 이때 기업이
농촌에 큰 관심을 가져주어 농민들께 많은 용기와 희망을 주어 농촌 생활에 큰 힘이 되어준다며 자매결연이 지속적인 관계를 가질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약속했고,

김인영 다봉마을 위원장은 “이번 기회로 다봉마을이 한층 더 나아가는 기회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국근 신보 대구경북영업본부장은 “이번 자매결연식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교류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촌체험휴양 등 마을 특화프로그램을 통한 직원참여와 농촌일손돕기, 농특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류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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