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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랑의 집고치기 추진

해비타트와 저소득층, 노약자 주택 10가구 수리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7일
ⓒ GBN 경북방송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송명재)은 관리사업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노약자, 조손가정 등 사회적 약자의 집을 수리해 주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연말 월성원전 방폐물 1,000 드럼과 월계동 폐아스콘 707드럼이 경주 방폐장에 반입되면서 발생한 반입수수료를 재원으로 시행하고 있다.

공단은 2억5천여만원의 반입수수료로 지난 5월 동경주지역 경로당 95개소에 전신안마기 1대씩을 전달한바 있다.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은 한국 해비타트와 공동으로 시행하며 양북면, 감포읍, 양남면 등 방폐장 주변지역 7세대와 공단 본사 인근 3세대 등 총 10세대의 주택을 다음달까지 수리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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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은 대상 가구를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공단 홈페이지, 경주시청 및 3개 읍면 홈페이지 공고 및 접수, 현장 확인, 해당 주민센터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특히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동절기를 앞두고 저소득층 가정들이 꼭 필요로 하는 보온, 수도, 전기, 화장실, 부엌 등을 우선 수리해 주고 있다.
한편 방폐장특별법은 방폐장 유치지역 발전과 주민생활 향상을 위해 중저준위 방폐물 반입수수료를 재원으로 관리사업자 지원사업을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방폐물 반입 수수료는 200리터 1드럼당 63만7,500원이 발생하는데 75%는 경주시, 나머지 25%는 공단이 집행한다.

경주 방폐장은 총 80만 드럼의 중저준위 방폐물을 처분하며 총 반입수수료는 5천1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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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들과 해비타트 직원들이 동경주지역 저소득 가구의 정화조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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