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26 15:44: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화/여성 > 문화행사, 공연

대구국제오페라 축제 10월 4일 개막

세계 10개국 13여개의 단체 참가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9월 30일
제1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내달 4일 개막한다.

↑↑ 개막작으로 선정된 베르디의 대표 작 '운명의 힘'
ⓒ GBN 경북방송
10월 한달간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대구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질 올해 축제는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프리미에르'(Premiere,'초연·처음·앞서가는 것' 등을 의미)를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개막작은 베르디의 중기를 대표하는 작품 '운명의 힘'이 10월 4~5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인다. 소프라노 임세경·이화영, 테너 이정원·하석배, 바리톤 우주호·석상근 등 화려한 성악진을 자랑한다.

10,12일에는 세계적인 거장을 축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르디 오페라 지휘의 거장 다니엘 오렌이 이탈리아 살레르노 베르디극장의 성악가들과 함께 최초로 내한한다.

이들은 푸치니의 '토스카'를 연주할 예정이다.
1800년 6월 나폴레옹의 마렝고 전쟁을 배경으로 하루 사이에 벌어진 세 남녀의 사랑과 질투를 긴박하게 그려낸 이 오페라는 푸치니만의 세련된 선율과 아름다운 아리아, 중창으로 유명하다.

이어 18~19일에는 지난 해 열린 제 10회 축제 초연 창작오페라 '청라언덕'이 장수동의 연출로 한층 새로워진 무대를 선보인다.

25~26일에는 국립오페라단의 베르디 오페라 '돈 카를로'가 서울에 이어 대구 공연을 펼치며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독일 바이로이트 무대에 섰던 베이스 강병운이 출연한다.

마지막 공연은 바그너의 '탄호이저'(11월 1,3일)로 지난해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을 선보였던 독일 칼스루에국립극장이 현지 성악가와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무대로 관객을 다시 만난다.

매년 특별한 주제를 가진 작품들로 호평 받았던 '오페라컬렉션'도 이어진다.

김유정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창작오페라로 아마추어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봄봄'(10월13,14일)을 비롯해 오페라하우스 로비에서 펼쳐지는 살롱 오페라 '마브라'(10월23일)가 공연된다.

콘서트로는 베르디의 아리아를 들려주는 '베르디 어게인' 갈라 콘서트와 폐막 콘서트가 있으며, '오페라 클래스'와 '테너 비토리오 테라노바 마스터클래스' 강좌, '드레스코드 데이' 등이 이벤트로 마련된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세계 10개국 13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더욱 심도 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특별 공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09월 30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토마토 거리 원도이  벽을 쌓읍시다 아니, 벽을 삶읍시다 토마토처럼  ..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나 24층에 살아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