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 개최 전국 이슈
10월 20일 500명 참가예정-경주 ‘동부민요보존회 연수원’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3년 10월 02일
|  | | | ↑↑ 제4회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 포스트 | | ⓒ GBN 경북방송 | |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회장 박수관 명창)가 주최하고 GBN경북방송,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가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가 10월 20일 경주시 황용동 동부민요연수원에서 개최된다.
동부민요연수원을 거대한 자연무대로 연출하고 억새꽃이 산 능선을 일렁이게 하는 동부민요연수원 현장에서 만난 박수관 명창은 “우리의 소리는 우리 민족의 삶과 혼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이 행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동부민요를 널리 보급하고 전승하기 위해서 전국 규모의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올해 4회에 접어드는 동안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부민요는 우리의 소리를 통해 한국은 물론 세계 속에 민족의 정서를 심게 될 것입니다”라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경주시 황용동에 소재한 동부민요연수원에는 수만 포기의 국화와 억새로 둘러싸인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거대한 자연의 무대가 준비돼 대회를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동부민요전국경창대회는 대회참가자, 경주시민, 관광객, 전국의 사진작가 등이 어우러지는 한마당 잔치로 주최 측에서 식사와 음료를 준비해 행사를 찾는 모든 이들을 대접한다. 그야말로 질펀한 우리민족의 정서와 상통하는 잔치마당이라는 것이 참석했던 이들의 평가다.
특히, 이날 박수관 명창, 계현순 명무, 남도소리의 박추자 명창, 미국뉴욕에서 온 박윤숙 명인의 유대봉류 가야금 산조등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 회장 박수관 명창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동부민요를 전승보급하기 위해 수십 여 년을 노력해왔다. 미국 9.11테러 현장을 찾아 상여소리로 아픈 영혼들을 위로했고 그리스, 아프리카,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공연을 통해 한국을 알렸다. 박수관 명창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 2010년 6월 델픽세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의 자랑이기도 하다.
이 대회의 수상자들은 실력을 인정받아 전국에서 활동 중이며, 매회 참가 신청자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 역시 참가신청자는 100여 명을 넘었다고 전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는 물론이고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이 참가해 무르익는 만추의 서정을 함께 누리며 우리의 정서를 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지역의 민요인 동부민요는 메나리조로서 동부민요 전승자이자 보존회 회장인 박수관 명창에 의해서 세인들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명창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뉘어 치뤄지는 이 대회는 행사의 중요성을 감안해 경상북도, 경상북도 의회, 경상북도 교육청, 경주시, 영동군, TBC대구방송, 대구광역시 서구문화원, (주)갑우,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한다.
|  | | | ↑↑ 제3회 수상자 및 대회 관계자 | | ⓒ GBN 경북방송 | |
|  | | | ↑↑ 동부민요연수원 자연 무대 | | ⓒ GBN 경북방송 | |
|  | | | ↑↑ 제3회 경연 장면 | | ⓒ GBN 경북방송 | |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3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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