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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을철 발열질환 감염 주의 당부

진드기 매개 쯔쯔가무시증 집중 발생 계절 도래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07일
ⓒ GBN 경북방송

김천시는 가을철에 주로 병원체의 활동이 증가하여 환자발생이 예상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의 예방을 위하여 농촌지역 주민들과 야외활동을 나서는 주민들에게 건강행동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매개되는 쯔쯔가무시증, 설치류 매개 감염병으로 추정되는 신증후군출혈열, 논경작지나 개울 등 활동 중에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은 가을철(9월~11월)에 집중 발생하고, 감염되었을 때 주요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두통등이 나타나고, 특히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가피(딱지)로 불리는 검은 딱지가 형성된다.

이에 따라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예방을 위한 건강행동수칙 실천을 당부하면서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2주전에 접종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이 공통적으로 나타남으로 유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보건(지)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건강행동수칙】
-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곳(수풀, 나무 우거진 곳 등)에는 가급적 가지 않는다.
-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않는다.
- 야외에서 작업할 경우, 소매와 바지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등을 착한다.
- 집에 돌아온 후 바로 샤워하고 작업복은 털고 반드시 세탁한다.
- 쥐 등의 설치류 배설물에 오염된 토양, 물과의 피부접촉을 하지 않는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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