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2013 경북 여성인물 재조명 심포지엄』개최
경상북도,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10월 10일
|
경상북도(지사 김관용)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이 마련한 『2013 경북 여성인물 재조명 심포지엄』이 8일 오전 10시30분 안동대학교 국제회의장(1층)에서 개최됐다. “경북여성, 독립운동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북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왔던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독립운동을 묵묵히 내조하고 지원했던 경북여성들의 나라사랑을 조명하고, 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심도깊게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춘희계명대학교 특임교수(경북도지사 부인), 한혜련경북도의원, 지역 시도의원 및 학계, 여성계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에서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조강연은 김희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이“한국독립운동과 경북여성”을 주제로 경북인의 독립운동을 조명하고,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경북여성 11명의 삶과, 자료부족 등으로 포상되지는 못했으나 독립운동을 이끌고 지원했던 여성들의 삶을 조명했다.
아울러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을 시로 알리고 있는 이윤옥의 시인의 시 낭송과 안동국악단의 “여성독립운동가 김락 뮤지컬 아리아 공연”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한국독립운동을 이끌고 지원한 경북여성”을 주제로 경북여성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조명과 논의가 이어졌다.
김희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주제발표 시간에는“만주지역 독립운동과 남자현”(박환 수원대학교 교수), “국외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하고 지원한 여성들”(심상훈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사업단장), “국내활동을 중심으로 본 일제강점기 경북 여성의 민족운동”(강윤정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학예실장) 발표가 진행됐으며, 토론자로는 장세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윤정란 숭실대학교 교수, 김도형 독립기념관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학술행사와 함께 로비에는 200~500년 된 고(古)기와에 그려 넣은 경북여성독립운동가를 만날 수 있는 『옛 기와에 담은 경북여성의 민족운동』전시도 함께 펼쳐져 당시 생생한 독립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들의 면면을 엿볼 수 있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시도의원들은“경북은 한국독립운동의 발상지이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곳이다. 경북인의 독립정신이야 말로 민족의 혼을 되살리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어려운 시기마다 국난을 극복한 웅도 경북의 자존과 영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윤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경북 여성인물 재조명 심포지엄』은 역사 속에 묻혀져 있는 지역의 대표적 여성인물의 생애와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학술토론의 장으로, 올해부터는 매년 지속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지역 여성들의 삶을 조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10월 10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토마토 거리 원도이 벽을 쌓읍시다 아니, 벽을 삶읍시다 토마토처럼 ..
|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