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28 06:56:3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 > 종합

포항운하 해도교 철제수문 개방 행사 열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10월 10일
‘포항운하’가 다음 달 통수를 앞두고 10일 일부 수문개방 행사를 가졌다.

ⓒ GBN 경북방송
이날 행사는 박승호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총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포항운하건설사업은 동빈내항에 갇혀 썩고 있는 바다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생태환경 복원 프로젝트로 출발한 포항운하의 의미를 소개하며 시작됐다.

ⓒ GBN 경북방송
이어 주요 내빈들이 현수막을 당기자 해도교 수문을 통해 40여년 동안 막혀 있던 생명의 물길이 힘차게 흘러 들어왔으며, 희망의 풍선이 포항운하 위에 떠오르고 오색폭죽이 터지면서 행사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참가자들은 모두 ‘영일만 친구’를 부르며 형산강 물길과 포항운하의 물길이 합쳐지는 감격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

ⓒ GBN 경북방송
수문 개방으로 들어온 형산강 물은 1.2km 밖에 있는 죽도펌프장까지 방류되며, 40여년 동안 갇혀 있던 형산강 물과 동빈내항의 물이 53만 포항시민의 염원을 안고 생명의 물로 재탄생해 포항이 운하도시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

ⓒ GBN 경북방송
포항운하 사업은 시비 154억원으로 총 규모 1,600억원의 공사로 포항시는 포항운하가 완공된 후에 동빈내항을 거쳐 송도 앞바다를 잇는 6.6㎞ 구간에 20t급 크루즈선과 나룻배를 띄울 계획이다. 현재는 운하 주변 곳곳에 수변공원과 무대, 수상카페, 분수공원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포항운하는 오는 11월 2일 완전 통수될 예정이다.

ⓒ GBN 경북방송
이에 앞서 지난 6일, 포항운하는 형산강변의 물막이 제방을 제거해 지난 반세기동안 막혔던 물길을 트는 행사를 가진 바 있다.

ⓒ GBN 경북방송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운하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통수를 앞두고 일부 수문을 개통하게 됐다”며, “53만 시민의 염원인 포항운하가 완공되면 옛 물길을 살리는 동시에 도심재생을 통해 역사와 자연을 되살릴 수 있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GBN 경북방송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10월 10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토마토 거리 원도이  벽을 쌓읍시다 아니, 벽을 삶읍시다 토마토처럼  ..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나 24층에 살아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