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해외 인터십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제6회 경북식품박람회에서 특성화 교육의 열매를 맺다.
이원학 기자 / redsocks0809@hanmail.net 입력 : 201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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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교장 김지은)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관광조리과와 뷰티디자인과 학생 11명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미 지난 9월 27일에 호주로 1명을 파견했고, 오는 10월 13일에 5명의 학생들을 1차로 싱가포르로 파견하는 것을 시작으로 11월 중으로 나머지 학생들도 싱가포르로 2차 파견할 예정이다.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의 해외 교육과 경험을 통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3개월간의 파견기간 동안 어학연수와 협약산업체 현장 인턴십 과정 등으로 진행되며, 3개월이 끝난 뒤에는 정식 면접 과정을 거쳐서 해외 현지 업체에 취업을 하게 된다. 또한 3개월의 연수 기간 동안 주말을 통해 현지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하고, 학생들이 교육 기간 동안 안전하게 연수를 마칠 수 있도록 지도 교사가 현지로 함께 파견되어 학생들을 지원하게 된다.
파견 학생들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되었으며 원활한 현지 적응을 위해 영어캠프와 심화 교육 등의 파견 전 교육을 이수했으며, 호주에 관광조리과 학생 1명, 싱가포르에 관광조리과 학생 1명과 뷰티디자인과 학생 9명을 파견하게 되었다.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는 작년에도 관광조리과 학생 2명을 호주로, 뷰티디자인과 학생 5명을 캐나다로 파견했었고, 작년에 파견되었던 학생들 중 김혜미 학생(호주 스시베이)이 현재 호주에서 취업을 하여 근무를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의 수학 교사(교사 박정묵)가 싱가포르 파견 학생들의 생활 지도를 책임지기 위해 함께 파견된다고 한다.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김지은 교장은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해외에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이 사업을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쌓아 세상에 대한 견문도 넓히고 영어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말하며, 학교에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이같은 해외 교육과 취업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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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북식품박람회에서 특성화 교육의 열매를 맺다.
지난 4일 경주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교장 김지은) 관광조리과 교사와 학생들은 서울특별시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열린 제6회 경북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대상과 은상, 우수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경상북도 도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북의 맛과 길’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조리경연대회 등의 행사가 열렸는데, 그중 경북을 홍보하기 위해 경북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하는 전국 설탕공예ㆍ카빙 경연대회에서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학생들이 참가하여 설탕공예부문에서 관광조리과 교사 이상민 교사가 대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3학년 전희진 학생과 1학년 전희찬 학생이 은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상), 3학년 김강태 학생과 2학년 최수영, 한지원 학생이 우수상(한국조리사중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한 작품 ‘신라의 문화유산’은 아름다운 경주의 문화재인 천년의 미소, 천마총, 황룡사9층목탑을 설탕공예기법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은상을 수상한 전희진, 전희찬 학생은 친남매로 팀을 이루어 ‘외로운 섬이 아닌 독도’를, 우수상을 수상한 김강태, 최수영, 한지원 학생 팀은 ‘예천 美를 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각 슈가크래프트로 경북의 미를 잘 표현해 내었다.
이 학생들은 평소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창업동아리인 이조베이커리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활동과 내남면 독거노인들과 ‘1인1손자ㆍ손녀맺기’를 통하여 학교에서 배운 전문 지식과 기술을 재능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세대 간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2012년 4월부터 시작해서 매달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이영우 경북교육감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대자원(경주시 천북면 위치)과 내남면 독거노인들을 방문하여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이날 수상한 전희진 학생은 이 같은 노력들이 바탕이 되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어 수상하게 된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생활예술고등학교 김지은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계발과 재능기부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들을 아끼지 않아 학생들이 조리 및 제과업계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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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학 기자 / redsocks0809@hanmail.net  입력 : 201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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