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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문화원, 2013년 ‘신라달빛기행’ 10월 19일(토) 성대히 폐막하면서 2014년 기약

밤이 아름다운 경주의 특성을 살려
낮+밤 경주 200% 즐기기로 관광객의 큰 인기 끌어...

이원학 기자 / redsocks0809@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0일
ⓒ GBN 경북방송

2011년 한국관광의 별(프론티어 부문)을 수상 하는 등 전국에서도 대표적인 야간관광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는 경주 ‘신라달빛기행’이(사)신라문화원 주최, 경상북도, 경주시 후원으로 4월 13일(토) 시작하여 마지막 행사로 10월 19일(토)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황룡사지에서 2013년 올 마지막 행사를 성대히 치렀다.

19일(토) 마지막 행사에는 안강산대초, 안강여중, 안강중, 대구 성화중, 구미예술진흥원, 포항 제철고 등 단체 및 일반관광객 600여명과 50대-70대 나이에 옛 교복을 입고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에 참가한 부산진구청 한글교실, 부산진여상, 부산 연지초, 경주고 졸업생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 GBN 경북방송
참가자들이 오후 3시에 신라문화체험장에 집결하여 각 조별로 문화유산해설사의 인솔아래 선덕여왕릉에서 진평왕릉까지 황금들녘을 걸으며 경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으며 석식 후에는 분황사에서 미리 소원을 적은 백등에 불을 밝혀 탑돌이를 하고 탑돌이 후에는 장소를 황룡사지로 옮겨 달빛아래 팝페라 소울, 국악실내악단 ‘아리솔’ 공연, 권오현선생이 지도하는 풍물단과 함께 전 참가자가 강강수월래를 하며 경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분황사에서 황룡사까지 800여명이 백등에 불을 밝혀 일렬로 걷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 GBN 경북방송
행사를 주관하는 진병길 원장은 “2014년에는 달을 볼 수 있도록 천체관측 등 한바탕 놀 수 있는 체험형 잔치 마당으로 더욱 내실을 기해 더 많은 관광객에게 경주만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전해주겠다”라고 밝혔다.

신라달빛기행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보름이 가까운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2003년 경상북도의 ‘머무는 관광’으로 선정되어 전국적인 상품으로 발전하였으며 특히 2006년부터는 경주시에서 후원하면서 규모가 더욱 확대되어 일반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관광객, 수학여행단, 대규모 단체에게도 맞춤형 달빛기행을 실시하는 것이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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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학 기자 / redsocks0809@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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