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 “문화의 달” 행사
오늘은 도서관에서 놀자~ -좋은 어린이책 전시회 및 동극 공연 -독후감 및 책읽는 전시회 열려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10월 28일
|  | | | ⓒ GBN 경북방송 | |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정상준)에서는 ‘문화의 달’을 맞아 26일(토)에 볼거리 가득한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가족 단위 이용자에게 책과 함께 하는 뜻 깊고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제13회 좋은 어린이책 전시회가 “책, 어린이, 어른”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서관 앞마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엄선된 동화, 만화, 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전시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회원들이 직접 전시된 책을 읽어주고 내용을 설명해주는 등 시민들에게 좋은 책을 알리고 만화그리기, 책 퍼즐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오후 2시에 지하 강의실에서는 동극 “아 이놈, 흥부야!”를 공연해 어린이 관람객에게 재미를 선물함과 동시에 착한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교훈을 일깨워 주었다.
|  | | | ⓒ GBN 경북방송 | | 또, ‘2013년 독후감 시상식 및 2012년 하반기『책읽는 가족』’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독후감 시상은 경주시 소재 초ㆍ중ㆍ고 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18편을 선정했다. 독후감 심사는 배창환(시인), 문서정(수필가), 김현주(인문학 강사) 위원이 맡았으며 글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소와 더불어 주제의 형상화와 독창성, 참신한 발상을 위주로 심사했다. 그 결과 대상 안화현(황성초 6) 외 2명, 최우수상 한수경(경주여중 2) 외 6명, 임유신(황남초 6) 외 7명 등 총 18명을 선정하여 수여했다.
『책읽는 가족』시상은 한국도서관협회의 가족 독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범적인 독서활동을 펼친 가족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2012년 하반기 경주시립도서관 이용자 중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다독한 2가족(박순철, 한상근 가족)을 선정하여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 날 참석한 정상준 도서관장은 “이러한 뜻 깊은 행사를 계기로 도서관에서 우리 사회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등대가 되어주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우리 지역에 건전한 독서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도서관이 늘 주민과 함께 하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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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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