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13국제인문·문화축제 개최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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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교육부(장관 서남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3국제인문·문화축제가 ‘실크로드위의인문학, 어제와오늘’이란 주제로 10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경주에서 개최되었다.
중국 산시성(陝西省) 교육부 주관으로 선발된 중국대학생 100여명, 대구·경북지역에 유학하고 있는 중국대학생 100여명, 그리고 대구·경북지역 한국대학생 200여명과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 인문과정 교육생들이 참여하였다.
국제인문·문화축제는 세계적 석학의 기조강연 3회, 소주제별 특별강연과 토론 11회, 교육부와 경상북도 주최기관 세션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문화유산 탐방, 중국 산시성 대학생과 대구 경북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한·중 청년 포럼 등이 진행되며,
올해 기조강연으로는 린메이춘 북경대학교 교수(주제 : 실크로드와 중국), 일버 오르타일리 터키갈라타사라이대학교 교수, 전 톱카프궁 박물관장(주제 : 실크로드와 터키), 최광식 고려대학교 교수,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주제 : 실크로드와 한국)이 ‘실크로드 위의 인문학, 어제와 오늘’이란 대주제 아래, 실크로드상의 국가들이 미술, 음악, 종교, 문학을 서로 교류하며 다양한 문명을 꽃 피운 역사를 인문학적으로 회고하고 또 미래에 대한 고견을 선보였다.
특히, 30일 개최하는 ‘국민행복 시대의 인문정신과 유학’이란 주제로 중국 산시성 10개 대학의 장학생 100명, 중국에서 유학온 학생 100명, 지역 대학생 100명과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 인문과정반 교육생을 비롯한 국내외 인문학 교수와 학생들이 오석원 성균관대 교수, 공상림 중국 공자연구원장, 권인호 대진대 교수와 열띤 토론과 대중 발표를 진행하며,
행사 기간 중 ‘실크로드 인문학의 향연’이란 주제로 실크로드 자연과 풍물 사진전, 황병기 가야금 연주회,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전통복식공연단의 복식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경주지역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마을을 답사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금까지 교수 등 전문가들의 학술적 교류는 간혹 있었지만, 한국과 중국의 우수한 청년들이 인문학 특히, 유학을 주제로 직접 토론하는 기회는 흔치 않았기 때문에 이번 행사가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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