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영천시부시장 취임
세계속의 부자영천 건설에 앞장설 것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10월 29일
|  | | | ⓒ GBN 경북방송 | |
김종수(46) 제13대 영천시 부시장이 29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스케일이 큰 행정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천시에서 근무하게 된 남다른 각오와 다짐을 보여 주었다.
시장의 탁월한 추진력과 직원들의 열정, 강인한 시민정신으로 경마공원 조성, 보잉사 MRO센터 기공식, 경제자유구역과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글로벌 기업 유치 등 거대한 수레바퀴가 일사분란하게 굴러가는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보아 왔다면서,
지금부터 민선5기 후반기를 잘 마무리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이 결실을 맺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중한 역할을 더 잘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과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그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 오름의 기세를 타고 있는 영천시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부시장으로서의 각오와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첫째, 시민이 가장 우선이 되는 시정, 둘째, 큰 틀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는 능동적인 공무원, 셋째,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 활성화’를 강조하면서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큰 틀에서 멀리보고 구상하여 지금 찾아온 최고의 기회가 영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과 공무원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융합과 소통의 시대에 발맞춰 중앙부처・도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국・도비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1997년 제33회 국가기술고등고시와 제3회 지방고등고시를 동시에 합격하여 1998년에 사무관으로 임용되어 의성군 신평면장, 경상북도 농수산국 쌀산업 FTA대책과장,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2011년도에 영천경마공원 건설지원단장을 겸하면서 영천과 각별한 인연을 만들어 왔으며, 올해 터키에서 개최된 경주 문화엑스포를 성공리에 개최하는 데 큰 업적을 남겼다.
가족으로는 부인(송현주)과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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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임 사
영천시부시장 김 종 수 존경하는 김영석 시장님! 그리고 9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세계속의 부자영천으로 우뚝 서고 있는 영천발전의 힘찬 발걸음에 동참하여 여러분과 함께 영천시와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김영석 시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탁월한 행정력과 추진력으로 시장님을 보좌하면서 훌륭하게 시정을 챙겨 오신 권오승 전임 부시장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사랑하는 영천시 공직자 여러분!
제가 밖에서 영천시를 바라볼 때 받은 느낌은 한 마디로 스케일이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동남권의 작은 도시라고만 생각했는데, 시장님의 추진력과 직원들의 열정, 강인한 시민정신으로 경상북도와 중앙부처를 넘어서는 행정력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국제규모의 영천경마공원 조성과 보잉사의 MRO센터 기공식, 경제자유구역과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글로벌 기업유치 등 거대한 수레바퀴가 일사분란하게 굴러가는 모습을 보면서 동참할 기회가 온다면 저의 역량을 다하여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습니다. 존경은 그 대상이 훌륭해야만 가능한 감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존경할 수 있는 시장님이 계신 영천시가 항상 부러웠고, 일에서 보람과 행복을 찾는 시장님과 직원들의 열정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오늘 취임하면서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너무도 잘해 오신 시정추진에 힘을 보태기 위한 부시장으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더 잘해내야 한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고 있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사랑하는 9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
이제 하루가 다르게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 오름의 기세를 타고 있는 우리 영천시를 위해 제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또 무언가를 기여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면서 이 자리를 빌려 몇 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시민이 가장 우선이 되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제일주의 시정이 현장에서 직원들의 행동으로 보여 졌으면 좋겠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정당한 평가와 보답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선5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그동안 여러분께서 시민들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들이 잘 마무리되어야 하고, 성과는 널리 알려 직원들의 자긍심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조직과 직원간의 칸막이가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 사이에 가로놓인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됩니다. 담을 쌓지 말고 다리를 놓으며 살다보면 대화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자연스럽게 마련될 것입니다.
늘 배우려고 노력하고, 다른 직원과 더불어 일하고, 자기 일에 책임을 지는 탐구력이 강하고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 영천시민들을 위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주역이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갑시다.
둘째로, 큰 틀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는 능동적인 공무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은 것을 생각하면 사람도 작아지고, 큰 것을 생각하면 사람도 커집니다. 이긴다고 생각하면 이기고, 승리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의 편에 서게 마련입니다. 큰 뜻을 위해서라면, 전체를 위한 일이라면 나는 무엇이 되어도 좋다는 마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힘을 모으려면 중심이 있어야하고,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목표가 확실하지 않으면 각자 자기 생각과 자기 이익을 중심으로 뭉쳐서 또 다른 분열 때문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힘이 드는 건 높을 곳을 향해 오르기 때문입니다. 미래는 융합과 소통의 시대로 협업형, 네트워크형 인재가 주도하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한우물만 파지 말고 넓게 많이 보고, 소통능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세상의 중심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요즘은 조금만 게을리 해도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으니, 자기가 맡은 소관업무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신규시책을 개발하고 굵직한 국책사업을 우리 시에 끌어 올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합시다.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큰 틀에서 멀리보고 구상하여, 지금 찾아온 최고의 기회가 영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온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직 문화를 활성화하여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직원들을 감동시키고, 항상 가까이 있으려 노력하며 비전을 제시하시는 글로벌 리더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장님의 큰 뜻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하면서 성과창출을 하는 모습에서 영천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열정을 추구했고 인생을 즐겼기 때문에 영천시청에 근무하는 것이 기쁘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살맛나는 직장, 신바람나는 일터를 만들어 가도록 합시다.
외부에서 시청을 보는 시각은 직원 개인차원의 실적보다 동료에 대한 배려와 팀워크가 더 중요한 평가기준이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과 사람의 일입니다 어떤 일이든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열심히 하면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 시청이라는 조직이 성공하면 영천발전의 성과도 당연히 따라 올 것이므로 저는 여러분들에게 대한 아낌없는 존중과 투자를 통해 성과와 신명의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공직자 가족 여러분! 아름다운 사람은 기분을 좋게 하지만 진짜 아름다운 사람은 심장을 뛰게 합니다. 여러분을 만나고 보니 제 심장이 힘차게 뜀을 느낍니다.
열심히 한다고 누구나 성공하는 건 아니라. 운과 재능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 열심히 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시장님을 중심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기업과 말, 항공부품산업의 도시로 세계속의 부자 영천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저부터 앞장서 온 힘과 정열을 다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 강조하셨듯이, 무엇보다 중앙부처・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국・도비 예산확보에 매진하겠습니다.
보아야 보이지,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영천을 보고, 직원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부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의 공직경험과 지혜를 우리 영천시에 쏟아 붓는다는 심정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영천시의 발전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영천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김영석 시장님과 뜨겁게 환영해 주신 동료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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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 10. 29.
영천시 부시장 김 종 수 |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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