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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 울릉 재선거 박명재후보 압도적 표차로 당선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10월 31일
ⓒ GBN 경북방송


10·30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포항남·울릉 선거구는 박명재 후보가 5만7천309표를 얻어 득표율 78.6%를 얻어 18.5%를 얻은 허대만후보를 크게 앞섰다.

포항남·울릉선거는 85개 투표소에서 30일오전 6시부터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됐고, 투표 마감결과 전체 유권자 21만156명 중 7만3천429명이 투표해 3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부터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면서 운동원들과 일찌감치 당선의 기쁨을 나눴다. 마지막 투표결과가 나온 후 박 후보는 운동원들이 당선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목에 걸어주자 “이 자리에 오기까지 도와주신 선대위원장과 선대위관계자, 시·도의원, 당원동지, 지지자, 시민 등 모든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포항시민들에게 약속한 것들을 하나씩 실천하는데 의지와 열정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정체된 포항 남구와 울릉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또 선거 공약으로 제시한 국가산업단지 블루밸리를 첨단부품소재단지로 육성하고 지원해 21세기 신성장동력을 구축, 지역의 먹거리와 일거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30여년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행정경험을 두루 쌓은 박명재의원은 행정고시(16회)에 수석 합격해 옛 총무처를 시작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경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중앙공무원교육원장, 행정자치부 장관등을 두루 거치면서 공무원 조직·인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09년부터 3년간은 차의과학대 총장을 지내기도 했다.

가족은 부인 장광복(58)여사와 2남1녀.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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