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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국가지질공원 금년내 인증추진

세계지질공원으로도 손색 없어, 관광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가 과제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31일
ⓒ GBN 경북방송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국립공원 주왕산을 중심으로 지질공원으로 인증추진하기 위하여 10월 30일 오후 2시 『청송군 지질공원위원회』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군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하여 (사)대한지질학회(회장 유강민)를 학술용역 타당성조사 및 기초학술용역을 실시하여 주왕산과 구과상유문암, 백석탄, 청송얼음골 등에 대하여 지질과 관련하여 고고학적, 생태적, 문화적 학술적 가치를 증명했다.

주왕산국립공원에서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하는 주왕산응회암은 최고 두께 350m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화산재가 쌓여 형성된 응회암은 화산분출의 규모와 분출된 화산재의 양을 지시하여 주기 때문에 청송 주왕산 일대에서 과거에 거대한 규모의 화산활동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주왕산에서는 극히 드문 현상으로 응회암에서 주상절리가 발달하고 있는데, 수직적으로 발달하는 절리들은 침식을 받음에 따라 암석단애와 절벽부를 흔히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절리에 의해 형성된 각종 폭포, 바위, 암석단애, 동굴 등의 지질유산들이 발달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수려한 경관에 의해 명산으로 꼽히고 있는 주왕산국립공원은 특징적인 지질현상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

또한 청송 진보면 일대에서 산출되는 구과상 유문암(꽃돌)은 문양이 다양하고 형태가 아름다워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청송얼음골은 여름의 무더운 날씨(32℃ 이상)이 되면 얼음이 어는 특이한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수십여개 풍혈중 하계빙결현상이 나타나는 밀양얼음골, 의성 빙계계곡과 더불어 3대 풍혈 명소이다.

이 밖에도 퇴적암 지역에서 발견되는 신성공룡발자국, 방호정 퇴적층, 백석탄, 청송자연휴양림 퇴적층, 부곡교 퇴적층들에서 다양한 퇴적구조들이 발달하고 있으며, 심부기원의 CO2에 의해 탄산음료와 유사한 물맛이 나는 달기약수탕과 신촌약수탕 등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지질학적인 중요성을 가진 지질명소들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위와 같은 지질학적 가치를 바탕으로 군에서는 지질탐방로 4개소, 탐방객 안내선터 1개소, 지질학습관 2개소를 설치와 지질명소 20개소에 대한 안내판 27개를 설치하였으며, 안덕면 신성발자국은 탐방객을 위하여 관람 데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지질관광 기반시설 설치에도 매진했고, 주왕산 화산지형을 상징하는 지질공원 로고와 구과상 유문암 등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개발 사용 중이며, 지질공원 홈페이지와 홍보영상물도 국어와 영어 2개국어로 제작했다.

청송군은 또는 지질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지질공원 해설사를 15명 선발하여 자체 제작한 지질공원 해설집을 의한 지질명소해설 교육과 지질공원사무국을 통한 소양 및 전문교육을 실시 중에 있으며, 안내책자 3종, 안내팜플렛 3종, 리후렛(6개 언어)를 제작하여 배부하여 탐방객과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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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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