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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국 최초 주거단지 내 연속 3면 축구장 탄생

사업비 38억 투입해 야간조명시설을 갖춘 인조구장과 풋살장 조성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3년 11월 01일
ⓒ GBN 경북방송


“11월 중순 양덕동 체육시설의 개장식을 가진 이후 이용 팀의 신청을 받아 유료로 운영할 것입니다”

포항시가 양덕동 집단주거지역에 인접한 연속 3면의 축구장(105m×68m)과 풋살장(40m×20m) 1면을 비롯한 야간조명시설, 주차장 등을 준공해 11월 중순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사업비 38억원을 들여 3만 7,450㎡의 설치되는 양덕동 체육시설은 올해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현 부지면적에 재준공을 앞두고 있다.

연속 3면의 축구장은 인조잔디구장으로 국제규격에 맞췄을 뿐만 아니라 충분한 여유 공간을 갖췄으며, 인접한 1면의 풋살장 역시 인조잔디를 설치했다. 3면의 인조잔디구장에는 완벽한 야간조명시설과 125대 연속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부대시설로 조성했다.

양덕동 체육시설은 특히 접근성이 용이해 최근 대단위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양덕동 인근 주민 외에도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조잔디구장 3면을 한 곳에 조성해 전국대회를 유치하는 것도 타 지역보다 유리할 전망이다.

황병기 포항시 체육지원과장은 “잘 조성된 축구장을 이용해 엘리트축구인과 생활축구인들이 평소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며, “전국규모의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포항의 관광명소로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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