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대구 남산동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
6‧25 참전용사에게 새 보금자리 선사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05일
|  | | | ⓒ GBN 경북방송 | |
육군 50보병사단은 6‧25참전용사를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 및 입주식을 5일 오후, 대구 남산동 권병채(82세) 옹의 자택에서 가졌다.
이 날 행사는 50사단장(소장 김해석) 주관으로 이재술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 박희관 대구지방병무청장 등 지역 기관장과 후원단체 관계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2013년 대구‧경북지역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의 두 번째 결실을 축하했다.
6‧25전쟁 참전용사인 권병채 옹은 보훈청으로부터 가사도우미 도움을 받으며 불편한 몸으로 오래되고 낡은 집에서 어렵게 생활해 오다가 군에서 마련한 새 보금자리에 입주하여 여생을 안락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단장한 집으로 입주한 권 옹은 6‧25전쟁이 시작된 1950년 8월, 육군 1사단에 입대해 1954년 2월 이등중사로 전역한 참전용사로서 참전용사연금과 노령연금에 의지하여 홀로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육군,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전자 등 11개 민간기업에서 후원하여 6‧25참전 국가유공자 중에서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유공자를 선정해서 낡은 집을 새롭게 단장해 주는 프로젝트로 참전용사들의 희생․헌신에 대한 국가의 무한책무를 이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예산은 50사단 장병과 장비를 포함해 5천여만원이 투입됐으며, 기존 주택이 스레트 지붕과 벽체가 너무 낡고 오래돼 새롭게 신축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3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새집으로 탄생했다.
올해 사업을 위해 50사단은 지난해 말부터 대구‧경북지역 안보‧보훈단체와 마을이장들로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구를 추천받아, 현장답사 및 심의를 거쳐 지난해 4가구를 지원한 데에 이어 올해는 경산, 대구, 청송에 3가구를 선정했다.
50사단 관계자는 “지역내 생존해 계시는 국가 유공자 분들에게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욱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 | ⓒ GBN 경북방송 | |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05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