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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구슬땀 흘리며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길안면 일손부족 과수 농가 찾아 사과 수확 작업 실시
박 병래 기자 / gkgkbr@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6일
ⓒ GBN 경북방송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6일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길안면 현하리 과수 농가를 찾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 년간 애써 농사지은 농민의 마음으로 하나라도 더 수확하기 위해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안동시의회는 오는 20부터 2014년도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2014년 당초예산 심사 등 매우 중요한 안건을 처리해야하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둔 매우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것은 고령화, 부녀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하여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주기 위한 심정으로 실시하게 됐다.

길안면 현하3리 이명동 이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때맞추어 일손을 지원해주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근환 의장은 “우리가 먹는 모든 농산물은 농민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우리 농촌지역 현실에 맞는 행정으로 농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의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봄, 가을 등 영농철에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으며, 농민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박 병래 기자 / gkgkbr@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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