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농업기술센터, 도시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희망있는 농촌!
몸이 불편한 농가 찾아가 고추밭 비닐걷기 일손돕기와 사과 등 청송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가져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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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준)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5일(화), 청송군 부동면 일원에서 농촌사랑소비자연대 회원과 청송군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생산자-소비자 협력강화와 도농상생 능력배양을 위해 “농촌사랑소비자연대 도농교류 행사”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몸이 불편해 일손을 놓고 있는 청송군 부동면에 두 농가를 찾아가 고추대 뽑기, 비닐걷기 등 고추밭 20,000㎡를 정리하는 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최태원 농가(청송군 부동면 내룡리)에서 사과수확체험과 사과 예쁘게 깎기, 사과 빨리 먹기 등 농업인과 소비자간의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송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사과 2,000kg과 잡곡, 사과쌀찐빵, 사과한과 등을 현지에서 구매하는 직거래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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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소비자연대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05년부터 대구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소비자대학 졸업생들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깨닫고 FTA 등으로 위기에 놓인 농업‧농촌을 지키기 위해 2009년 10월에 창립하여 현재 6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마늘-양파 수확, 사과적과, 포도봉지 씌우기 등 농촌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농촌봉사활동과 태풍피해 과일 공동구매, 한우 소비촉진 운동, 각종 농산물 직거래 등 어려운 농촌을 위한 지킴이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상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가간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맞서 우리 농업농촌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의 6%인 농업인에 대한 기술교육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94%인 소비자에게 우리 농업농촌을 알리는 교육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농산물 공동구매, 농촌일손돕기 등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사랑소비자연대의 도농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도농상생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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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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