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경상북도의회운영위원장, 경북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대책마련 시급
- 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 전국피해의 28%차지- - 팔공산 자연휴양림조성 당초계획과 달라 강력한 시정조치 필요- - 경북도의회 박병훈의원, 산림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안이한 대책 질타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08일
|  | | | ⓒ GBN 경북방송 | | 경북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포항, 경주, 안동 등 도내 10개 시군에 8만7천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입었고, 이는 동기간 전국에서 발생한 피해목(이미 고사한 나무) 약30만6천 그루의 28%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경상북도의회 박병훈 의회운영위원장은 7일 제266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와 같이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빠른 시일내에 마련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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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올해 경북도의 소나무재선충 피해는 전년도 피해목 7만그루를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재선충에 감염되었지만 잠복해있어 향후 피해가 예상되는 감염목 또한 1천그루가 넘는 등 피해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포항과 경주 지역은 피해가 더욱 큰 상황으로 알려져있다.
이와 관련하여 박병훈 운영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산림환경연구원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법인 벌채, 나무주사, 항공살포 등과 더불어 항구적이며 친환경적인 천적의 개발을 함께 주문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한편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병훈 운영위원장은 팔공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여 사무감사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즉, 100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팔공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며 강력히 질타하였는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당시 2014년 3월 개장예정이라던 팔공산 자연휴양림이 현재까지도 공정률이 75%에 불과한 실정이며, 사업비 또한 17억원이 증액되었음에도 2015년 개장여부조차도 불투명하다며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자연과 산림을 느끼며, 도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야 할 자연휴양림이 휴양림 조성보다는 건축공사에 더 많은 예산과 노력을 들이고 있다며,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안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박병훈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팔공산 자연휴양림 조성에 도민의 기대가 큰 만큼 조속한 추진으로 도민의 산림휴양수요에 부응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현재도 빠르게 진행중인 소나무재선충병의 상황이 심각한만큼 철저한 방제와 예방책이 절실하다”면서 “우리에게는 후손에게 소중한 산림자원을 물려주어 할 책무가 있는 만큼, 산림자원을 더욱 아끼고 가꾸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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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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