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시 수산물 방사능 분석결과
일본 방사능 오염수 영향 없어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12일
개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고농도의 방사능 오염수가 해양으로 유출되고 연일 방사능 위험에 대한 언론보도로 인해 식품, 특히 수산물에 대한 국민 및 지역주민의 우려가 가중되고 있음
이에 따라 감시기구는 경주시 인근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어류)의 방사능 분석을 통해 그 안전성을 확인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함
수산물 내의 방사성핵종에 대한 정성․정량 분석을 통해 섭취에 대한 영향평가 및 그 결과를 공유하고자 함
분석내용 및 방법 분석내용 ▪ 어종 : 대구, 가자미, 삼치 및 오징어 ▪ 시료채취 장소 : 감포 및 양남면 수렴리 ▪ 시료채취 기간 : 2013.10.15 ~ 11.04 ▪ 분석기간 : 2013.10.16 ~ 11.08
분석방법 ▪ 식용부위 채취 후 건조 및 분쇄 ▪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통해 정성 및 정량화 ▪ 통계적 유의성 검토 및 최종 방사능 값 도출 분석결과 분석결과 대구, 가자미 및 삼치에서 방사성세슘(Cs-137)이 각각 최대 0.0859, 0.0776, 0.129Bq/kg-fresh 농도로 검출됨 ▪ 이들 농도는 평상농도 범위(불검출~0.806Bq/kg-fresh)이내로 급격한 농도의 증가 또는 변화는 관찰되지 않음 ▪ 3개 어종 모두에서 반감기가 짧은 방사성요오드(I-131: 약 8일) 및 방사성세슘(Cs-134: 반감기 약 2년)은 검출되지 않음 ▪ 이에 따라 현재 지역의 수산물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됨
한편 오징어에서는 방사성핵종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음
표 1. 경주시 수산물 방사능 분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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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평가 방사성세슘(Cs-137)이 검출된 대구, 가자미 및 삼치에 대해 성인의 수산물 최대 섭취량(79.3kg)을 적용하여 보수적 인 방법으로 선량평가를 한 결과 일반인의 선량한도인 1mSv 대비 각각 0.0088%, 0.00804% 및 0.0133%로 나타나 해당 핵종으로 인한 인체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됨 표 2. 수산물 섭취시 인체 영향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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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Cs의 섭취 시 선량환산인자는 ICRP(International commision on Radiological Protection) 119의 1.3✕10-5mSv/Bq를 적용 ※ 대구, 가자미, 삼치, 오징어의 최대개인섭취량은 ‘2003 환경방사능 관리 핸드북’을 근거로 선량계산
또한, 그림 1에서와 같이 과거 5년간의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분석결과와의 비교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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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어류에 대한 방사성세슘 농도 비교 향후계획 감시기구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분석을 월 1회 주기로 실시해 그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함
이와 함께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배추, 쌀 및 감 등)에 대해서도 방사능 분석을 시행할 예정임
또한, 분석결과의 투명한 정보 공개 및 공유를 통해 경주시민 및 원전주변 지역주민의 방사능 우려를 해소해 나가고자 함
참조: 방사성세슘의 특성 및 영향 핵분열에 의해 생성되는 인공 핵종으로써 동위원소로는 134Cs 및 137Cs이 있음
원전 사고 시 핵연료 피복관 파손에 의해 동일한 량으로 대기 중으로 방출되며 낙진 및 강수에 의해 지표면으로 떨어져 환경에 영향을 줌
134Cs 및 137Cs은 모두 감마선 방출핵종이며 인체내부에 섭취 시 주로 근육에 침착됨(생물학적 반감기: 약 109일)
134Cs의 경우 반감기가 2년이므로 과거의 대기권 핵실험에 의한 잔존물은 환경에서 검출되지 않음 이에 비해 137Cs은 반감기가 30년으로 대기권 핵실험에 의한 잔존물로 환경에 존재하며 현재 환경 중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는 인공 핵종 임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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