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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반사필름, 이제는 공짜로 버리세요!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3년 11월 15일
ⓒ GBN 경북방송
문경시는 과수원에서 버려지는 반사필름을 폐기물재활용 전문 업체인 (주)리뉴에코에너지와 무상으로 처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영농폐기물 중에서 폐비닐과 농약빈병은 모아 놓으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 해가고 수집 보상금도 지급하여 농민들이 수거하려는 노력을 했으나, 반사필름은 수거해 가지도 않고 보상금 지급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농민들이 반사필름을 폐기물로 처리하려면 1세제곱미터당 2만원의 처리비용을 부담하여야 했다..

농민들은 처리비용이 부담되어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상당한 양을 과수원 주위에 방치하고 있어, 바람에 날려 주위가 지저분해지고 토양오염을 유발하며 전기줄에 걸리면 정전의 원인이 되는 등 반사필름으로 인한 여러 가지 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문경시와 (주)리뉴에코에너지는 문경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반사필름을 무상 처리하기로 협약한 것이다. 농가에서는 반사필름을 (주)리뉴에코에너지 (마성면 하내리 산229-1번지, 571-0553)로 운반하면 무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주)리뉴에코에너지는 가연성 폐기물을 연료로 가공하여 시멘트 회사에 판매하는 폐기물재활용 전문업체 이며, 반사필름도 연료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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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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