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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김동리 탄생100주년 기념 음악회 및 전시회

동리목월문학관, 동리기념사업회 주관-충무아트홀에서 열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3년 11월 15일
11월13일 김동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전시회 및 기념음악회가 열렸다.

김동리 선생은 한국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시인으로서 순수문학과 신인간주의 문학으로 일관하는 작품을 발표했다.

광복 직후 민족주의 문학 진영에 가담, 우익 민족문학론을 옹호한 대표적인 인물로 경주가 낳은 문학계의 거목이다.

노벨문학상 후보작으로 오를 만큼 훌륭한 작가인 김동리 선생의 작품은 학생들의 교과서에 많이 게재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권장도서로 지정된 무녀도, 역마, 까치소리, 등신불 외에 많은 작품을 남겼다.

최근 경주시는 동리선생 탄신 100주년을 맞이해 선생의 원작 '무녀도'를 뮤지컬화 해서 "무녀도동리" 라는 창작 작품을 탄생시켰다.

서울 충무아트홀 1층 전시실에는 동리 선생이 남기신 서예 작품들과 문인 초청 서화 전시회가 열렸으며 오후 7시부터는 지하 2층 공연장에서 기념 음악회가 열렸다.

진행에는 김병찬 아나운서, 출연진에는 작사가 양인자 선생, 기타리스트 김광석(들국화 객원멤버), 가수 김국환, 이애숙, 김성록, 권성희, 스님가수 인드라 등이 김동리 선생의 시 '은하', '그 겨울역 찻집', '향수' 등을 불러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렸다.

특히 김동리 선생의 시에 곡을 붙인 작곡가 김희갑 선생이 직접 무대에 올라 기타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행사를 공동주관한 동리목월문학관(관장 장윤익), 동리기념사업회(회장 김주연, 부회장 황충상) 회원 및 서울 출향인, 동리선생의 얼을 기리는 서울 시민 등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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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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