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환경미화원 봉사단,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독거노인 등 11세대에 보일러 교체 및 대문, 벽지, 장판교체, 전기수리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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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명의 포항시 환경미화원들이 뜻을 모아 생활이 어려워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주택수리 봉사로 작지만 큰 도움을 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환경미화원 봉사단원들은 지난 2월 16일 북구 기계면 기서길 조손가정 강 모 씨(91세)집의 도배와 장판시공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계리 기초수급자 안 모 씨(56세) 집까지 총 11세대에 걸쳐 보일러수리, 대문수리, 전기, 수도 등을 수리하고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집안 주변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주변 청소 정리까지 완료해 이웃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사랑나눔봉사단장인 포항시청노동조합 김삼성 위원장은 “사랑나눔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이 더 나은 생활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여건이 허락하면 언제든지 사회적 약자들을 가장 먼저 찾아갈 것”이라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곳엔 언제든지 따뜻한 사랑의 열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하며 봉사할 각오”라고 밝혔다.
사랑나눔봉사단은 앞으로도 매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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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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