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현대미술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만나본다'
애니마믹 비엔날레 2013-2014, 내안의 드라마
2013년 11월 23일(토)~2014년 2월 16일(일)동안 21명 작가, 125여점의 현대미술작품 선보여 만화를 도입한 현대미술작품과 아카데미상 특별극장 '아카데미 어워즈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 상영해 대구미술관, 상하이 현대미술관, 마카오 미술관, 타이페이 카오슝 미술관, 베이징 칭화대학교 미술관, 홍콩 비주얼 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국경 없는 비엔날레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3년 11월 20일
 |  | | | ↑↑ 정문경 Yekcim-part1_2011 Mixed Media | | ⓒ GBN 경북방송 |
 |  | | | ↑↑ 찰스장 리사 Lisa_2011 Enamel on Canvas_130.0×162.2cm | | ⓒ GBN 경북방송 | 만화와 현대미술의 관계를 조망해 만화예술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가 세계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대구미술관(관장 김선희)은 11월 23일(토)부터 2014년 2월 16일(일)까지 2013년 하반기 특별전 '애니마믹 비엔날레 2013-2014' 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내안의 드라마’라는 동일주제로 대구미술관, 상하이현대미술관, 마카오미술관, 카오슝미술관, 칭화대학교미술관, 홍콩아트프로모션 오피스 공동주최로 비슷한 시기, 각각의 도시에서 서로 다른 작가들로 구성되어 개최되는 국경 없는 비엔날레다.
 |  | | ↑↑ 국형걸 <바이래터럴 씨어터Ⅱ> Bilateral TheatreⅡ, 가변설치 (photo by Kyungsub Shin) | | ⓒ GBN 경북방송 | 전시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애니마믹 비엔날레2013-2014'의‘애니마믹’이란 애니메이션(animation)과 코믹스(comics)의 합성어다. 대구미술관은 만화적인 모든 작업을 아우르는 작품들을‘현대미술부문’과 ‘아카데미상 특별극장부문’으로 나누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특히 아카데미상 특별극장부문에서는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어워즈' 숏필름부문 수상작과 최종후보로 선정된 작품들을 건축가 국형걸의‘바이레털 씨어터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국경 없는 비엔날레’라는 수식어답게 전시기간동안 아시아 6개 도시 미술관의 전시내용들을 SNS를 통해 실시간 올려, 애니마믹 비엔날레의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미술관 김선희관장은 “애니마믹은 네오팝과도 통하는 개념으로 현대사회의 대중문화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현대미술의 중요한 흐름이다. 아직 걸음마 단계의 비엔날레이지만 적은 예산으로 여러 도시의 미술관을 연결하고 국제교류와 유대를 돈독하게 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비엔날레가 아닌가 생각한다. 현대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시키고자 준비한 것이 쿠사마 야요이전시였는데, 이번 전시도 현대미술의 흥미를 이어가기에 충분한 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 | ↑↑ 위영일 요란한 출동_2010 Print on Canvas, Acryl Color, Silkscreen 145.5×97cm | | ⓒ GBN 경북방송 | |
|  | | | ↑↑ 이재호 밤의 여왕의 순찰_2012 한지에 잉크, 아크릴 채색 80.3x80.3cm | | ⓒ GBN 경북방송 | |
|  | | | ↑↑ 토릴 코브 덴마크 시인 2007 아카데미 수상 Animation Film_15‘4“ | | ⓒ GBN 경북방송 | | 올해 제 4회를 맞이한 애니마믹 비엔날레는 대구미술관이 주도하여 동아시아 6개 도시가 참여하게 되었다. 애니마믹 비엔날레는 2007년 중국 상하이현대미술관에서 처음 개최되어 2회부터 여러 도시의 미술관에서 참가하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더 많은 나라, 미술관이 참여해 지구촌 축제처럼 발전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배경에 두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만화에 대한 추억은 가지고 있다. 그 추억을 바탕에 두고 작품을 본다면, 어렵지 않게 전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만화가 미술을 만나 얼마나 예술적으로 완성되는지, 예술이 만화를 만나 얼마나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지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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