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대상 ‘효행유공상’ 수상, 봉화군 김선득씨,
구순 노모 돌보는 김선득씨,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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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대구 남구 프린스호텔 별관에서 ‘제39회 금오대상’ 시상식에서 경북 봉화군 봉화읍 김선득(57)씨가 '효행유공' 부문 금오대상을 수상했다.
김선득씨는 왼쪽 손이 구부러져 펼 수 없고, 막노동과 공공근로로 생활해오다가 35세에 다친 허리디스크로 생계활동을 할 수 없어 어렵게 생활하고 있음에도 치매, 고혈압 등 노인성질환으로 병을 앓아온 어머니 배귀남(96)의 대소변을 받아내며 거동이 불편한 구순 노모를 가사와 간병으로 지극 정성 봉양해왔다.
금오회는 1973년 지역 경제계`학계`언론계 등 사회 각계각층의 대표 20명이 모여 결성한 비영리 봉사단체로, 매년 각 기관 추천을 받아 ‘올해의 금오대상’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9개 부문에 걸쳐 상금 500만원을 각각 시상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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