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첫삽’뜨다
3대 문화권사업 본격 추진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11월 24일
경북 3대 문화권사업의 일환인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기공식이 22일 남구 동해면 임곡리에서 개최됐다.
|  | | | ⓒ GBN 경북방송 | | ‘3대 문화권사업’이란 지난 2008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국가균형발전전략회의에서 ‘5+2 광역경제권’ 프로젝트에 선정된 국책사업의 하나. 대구․경북의 50개 사업에 2019년까지 총 3조 5천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안동(유교), 고령(가야), 포항·경주(신라문화)의 문화권 개발인 경북 3대 문화권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시는 2017년까지 3개 사업에 총사업비 478억을 투입해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스토리텔링화해 신라문화탐방 바닷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  |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시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이번 사업의 추진을 위해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사전환경성 협의 등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201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사업의 첫 단계인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의 토목 및 조경공사를 국비 42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72억원으로 201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  | | | ⓒ GBN 경북방송 | | 향후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에는 전망쉼터, 신라가옥 복원, 한국뜰, 산책로, 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향후 귀비고(전시관)를 건립할 예정이다.
구체적 사업내용으로는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A=82,637㎡), 일월 테마파크를 조성(A=23,284㎡)하며 두 개의 공원을 연결하는 약 10㎞정도의 테마가도 조성, 동해면 임곡리에서 흥환리 간 해안길 5㎞조성 등 3개 사업이다.
|  | | | ⓒ GBN 경북방송 | | 이날 기공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축사를 통해 “생태계를 보호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욕구 충족 등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친환경 테마파크로 조성, 포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 지역의 대표적 설화인 연오랑세오녀 이야기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동해안 주변지역의 신라문화 자원과 연계한 역사적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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