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와 함께하는 ‘2013 희망나눔, 사랑의 연탄’
‘지역민과 함께하는 포항스틸러스’, ‘따뜻한 금융 신한카드’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11월 28일
28일 오전 11시, 포항 송도동 지역이 떠들썩했다. TV에서만 보던 축구 선수들이 눈앞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  | | | ⓒ GBN 경북방송 | | 12월 1일, 울산에서 열리는 K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앞둔 스틸러스 선수들이 연습시간을 쪼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2013 희망나눔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송도동 외 2개 지역에서 박승호 포항시장, 최헌태 포항스틸러스 단장, 황선홍 감독, 엄기남 신한카드 본부장, 스틸러스 프로선수, U-18 선수, U-15 선수 등 150여명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 | | ⓒ GBN 경북방송 | |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사랑의 연탄에 마음을 싣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스틸러스 프로선수들은 송도동에서, U-18, 15 선수들은 연일읍에서 연탄을 배달했다.
신한카드와 포항스틸러스의 희망나눔 공동 프로젝트는 3월 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2013 K-리그 경기 중 스틸러스가 넣는 한 골당 연탄 100장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  | | | ⓒ GBN 경북방송 | | 지금까지 적립된 6천여장의 연탄은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따뜻함을 필요로 하는 20세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계했다.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골을 넣을수록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우리 선수들은 더욱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  | | | ⓒ GBN 경북방송 | | 박승호 포항시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여러분과 신한카드 임직원 여러분의 이마에 굵은 땀방울이 맺히는 것을 보며 시민들의 메말랐던 마음이 살찌는 것을 느꼈다”며 “울산과의 마지막 경기도 꼭 이겨 포항시민에게 우승을 선물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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