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구급대원 3명에 하트세이버 수여
기초소방시설 설치로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하자!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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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2일 오전 경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실시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3명에 대한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 제도란 심정지 등으로 죽음 직전에 놓인 환자를 병원도착 전까지 적극적인 응급처치활동을 통해 생명을 구했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구급대원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배지를 달아주는 제도이다. 안강119안전센터 최해철 소방장은 올해 4월 13일 오전 10시 19분경 가정에서 쓰러져 의식, 호흡, 맥박 없는 환자(임**,남,72세)에게 CPR 및 제세동기를 이용하여 생명을 살렸고, 동부119안전센터 노경석 소방장과 김승회 소방사는 올해 5월 2일 오후 9시 13분경 역에서 쓰러져 호흡, 맥박 없는 환자(이**,남,39세)에게 CPR 및 제세동을 실시해 자발호흡 및 생체징후를 회복시켰다. 김학태 경주소방서장은 “힘든 근무환경에서 구급대원이라는 사명감으로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보급 등 경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기초소방시설 설치로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하자!
최근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발하고 있다. 매년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일년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소방관서에서는 겨울철이 되면 각종 소방안전대책 및 불조심 관련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이 화재예방에 좀 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 소방력을 동원해 총력전을 펼친다. 최근 3년간 경주에서는 총 1,00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주택화재는 236건으로 전체 화재 대비 23.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경주소방서에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이하 기초소방시설)의 무료 보급과 소방력이 부족한 산간 오지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는 등 주택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대적인 홍보를 통하여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 있다. 2012년 2월 5일부터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되면서 신규 주택은 의무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기존 주택의 경우에는 유예기간 5년이 주어져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주택 기초소방시설은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가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발생 상황(열, 연기)을 감지하여 감지기 자체에 내장된 음향장치로 경보하는 감지장치의 일종으로 화재시 신속한 대피를 가능하게 하며, 소화기는 초기 화재 발생시 소방차 1대 보다도 더 큰 효력이 있다. 그러나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다고 해서 안전을 과신할 수는 없다. 평소 관계자가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작동원리 등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만 화재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화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자칫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을 남기기도 한다. 지금부터라도 주택내 기초소방시설을 미리미리 설치하고 활용법을 익혀서 유사시 내 가족의 안전은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준비하자.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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