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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칠곡대대, 특전예비군 중대 창설

“지역 안보는 내가 책임진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0일
ⓒ GBN 경북방송
육군 50사단 칠곡대대는 10일, 칠곡군청에서 칠곡군 특전예비군 중대 창설식을 가졌다.

창설식은 50사단 120연대장(대령 김광수), 칠곡대대장(중령 권승호),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칠곡군수 백선기), 칠곡군의회 의장(의장 김학희)을 비롯한 군 관계자 및 유관기관 단체장, 재향군인회장, 칠곡군 안보단체협의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특전예비군 중대는 칠곡대대가 지난 9월 칠곡군 특전동지회 협조로 칠곡군 지역에 거주하는 특전부대 전역자들을 모집한 결과 지원자들 중 특전예비군 적합성 판단과 신체검사를 통해 정예 예비군을 선발하여 창설하게 되었다.

ⓒ GBN 경북방송

칠곡군 특전예비군 중대는 특전사 출신 12명(예비역 간부 10명,병 2명)으로 구성되어 유사시 수색과 매복, 기동타격, 중요시설 방호 등 적 특수부대의 위협에 대응하고 평시에는 지역 안보활동 및 재해·재난시 대민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특전예비군 중대원들은 지원예비군에 포함되어 매년 1회 특전여단으로 입영하여 1박 2일 동안 특공무술, 헬기레펠, 주특기 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받게 되며, 매년 6시간의 향방작계훈련에 참가하여 전투능력을 갈고 닦을 예정이다.

50사단 칠곡대대장 권승호 중령은 “칠곡군에는 많은 국가중요시설과 전자산업, 미군 부대가 위치하고 있고, 미 증원전력 이동 및 주요 병참선인 경부선 철도, 경부·중앙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발달되어 있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써 칠곡에서 특전예비군중대 창설은 어느 지역보다 향토방위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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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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