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호승 시인의 문정헌 북콘서트” 열려
시와 음악을 통해 잔잔한 감동과 힐링을 줄 수 있는 국제PEN대회 기념도서관 문정헌(文井軒)에서 감동이 있는 이색 북콘서트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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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오는 7일 오후 2시, 국제PEN대회 기념도서관 문정헌(文井軒)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 문정헌을 알리고 시와 음악, 노래를 통해 힐링이 될 수 있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시인 정호승과 책을 노래로 읽어주는 밴드 “서율”이 출연하는 이번 북콘서트(Book Concert)는 책과 음악, 이야기가 있는 이색 콘서트로 꾸며졌다.
시인 정호승은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로 등단하였으며, 시집 <외로우니까 사람이다>로 유명한 국내 대표 시인이다. 특히 그의 시는 김광석의 “부치지 않은 편지”, 양희은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안치환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등, 노래로써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89년 소월시문학상, 2000년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부 <詩 노래 콘서트>에서는 “내 인생에 힘과 용기가 되어준 詩”란 주제로 정호승 시인의 대표 시를 비롯해 노래와 팝송을 들을 수 있고, 2부 <詩 강연>에서는 “여행을 통해 돌아보는 삶과 시”란 주제로 시인과 함께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 | | ⓒ GBN 경북방송 | | 문정헌(文井軒)은 “글이 샘솟는 우물”이란 뜻으로, 경주에서 열린 제78차 국제PEN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책을 통해 시민이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이용될 수 있도록 지난해 9월 개관하였으며, 시·소설·수필·아동도서 등 총 4000여권을 소장하고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식으로 운영되는 작은 도서관으로서 천마총 후문, 법장사 옆에 위치해 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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