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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금장초 배구부,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명문으로 "우뚝"서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9일
ⓒ GBN 경북방송

경주 금장초(교장 서정애) 배구부가 2013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금장초 배구부는 지난 2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남자초등부 결승에서 경남 금호초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누르고 영예의 우승배를 들어 올렸다.

경주시대회와 경북도대회에서 우승하며 경북을 대표해 출전한 금장초는 16강에서 충북 산성초를 2-0, 8강에서 충남 계룡초를 2-0, 준결승에서 인천 동부초를 2-0으로 누르는 등 단 1세터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 우승을 거둬 더욱 빛을 발했다.

지난 2011년 창단한 금장초 배구부는 창단 첫해 준우승,2012년 3위에 이어 올해 우승의 쾌거를 거두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명문으로 떠올랐다.

주장 손승택은 "못하는 운동을 배우기 위해 시작한 것이 전국대회 우승의 영예까지 얻게 돼 너무 기쁘다"며 "지난 3년간 손발을 맞추면서 서로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팀워크가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학생지도를 맡아온 최상일 교사는 "각본 없는 드라마 같은 학생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밭았다"며 그 동안 훈련에 힘써온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보냈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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