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종합문화예술의 산실로 거듭나
공연, 전시, 문화예술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 잡아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4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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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은 팔공홀과 비슬홀을 갖춘 공연관, 13개의 전시실이 구비된 전시관, 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공연장인 코오롱야외음악당, 대구근대역사관, 향토역사관, 방짜유기박물관 등 향토 역사 관련 전시시설을 총괄하고 있는 종합 문화예술 기관이다.
지난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시립예술단 및 회관 기획공연과 전시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진행, 시민회관 재개관 기념 아시아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준비 등으로 무척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지난 한 해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여 공연, 전시, 교육 등 여러 부문을 체험한 관람객은 132만여 명에 이른다. 2013년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대구시민을 위한 종합문화예술의 전당,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한 해였다.
공연부문에서 팔공홀은 167회 공연에 113,715명, 비슬홀은 213회 공연에 35,872명, 코오롱야외음악당은 80회 공연에 296,200명이 관람했으며, 전시부문에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 461,415명, 근대역사관에 89,244명, 향토역사관에 79,388명, 방짜유기박물관에 180,822명이 찾아왔다.
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창의적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인기를 모았다. 54개교 2,733명의 학생들이 시설투어를 신청해 공연장 시설견학 및 시립예술단의 연습장면, 전시관 작품 등을 관람하였다. 관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미술강좌’에 29개교가 신청해 752명의 학생들이「우리 민족의 희망을 그린 화가 - 이쾌대」의 작품에 관한 이론 강의 및 실기 체험을 하였다.
이밖에 주5일제 수업 후 청소년들의 건전한 주말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에서는 3기에 걸쳐 431명의 청소년들이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부문으로 나뉘어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했다.
한편 대구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은 학교, 병원, 복지시설 등의 94회 방문으로 49,100명이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찾아오는 공연’은 학교, 지방경찰청 등에서 3회 1,900명이 팔공홀 및 비슬홀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였다.
또한 예술아카데미의 오페라&가곡교실, 악기교실 등 8개 과정에 총300명에 가까운 수의 학생 및 일반시민이 수강하였으며, 초․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원직무연수 과정으로 진행된 ‘알기 쉽고 재미난 클래식 음악 강좌’에는 112명이 수강하였다.
그리고 문화예술회관의 본관에 있는 달구벌홀은 공공기관, 단체의 각종 교육 및 회의 장소로 활용하여 170회 25,200명이 교육 및 회의에 참여하여 공간 활용도가 높았다.
그동안 상주해왔던 6개 예술단 중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지난해에 재개관한 대구시민회관으로 옮겨감에 따라 올해부터는 소년소녀합창단, 국악단, 무용단, 극단 등 4개 시립예술단만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게 되면서 공연 레퍼토리에서도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연극, 국악, 무용, 어린이합창뿐만 아니라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은 다양한 레퍼토리의 기획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박재환 관장은 “상설 야외무대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는 한편, 어린이합창제, 청소년연극제, 대학음악제 등을 기획하여 미래의 예술인들을 육성하고, 또 다양한 연령의 관객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명실상부 대구 시민과 함께하는 종합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4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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