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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영명사 “부처님 자비의 쌀”기탁

15년째 이어온 사랑의 쌀 기탁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17일
ⓒ GBN 경북방송

김천시 조마면 신왕리 영명사(조마면 신왕리 293) 진명 스님은 17일 조마면 사무소를 방문해 설명절을 맞이해 면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3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영명사 진영스님은 “작은 나눔과 배려를 통해 우리사회가 더욱 따뜻해 졌으면 한다”며 “설 명절을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주섭 조마면장은 “15년간 계속된 영명사 진명스님의 자비와 봉사 그리고 베품과 나눔의 정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이 관내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들에게 전달됨으로써 이웃들에게 나눔과 희망의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경로당 등 30여 개소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1994년 진명스님에 의해 창건된 영명사는 매년 신도들의 작은 정성으로 관내 불우 이웃들에게 자비의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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