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2014년 농산어촌 학교군 담당자 연수회 실시
더불어 함께, 어울림 활동으로 소규모학교 공동 수업 효과 만점!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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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20일(월)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농산어촌 학교군으로 신규 지정된 학교의 업무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학교군별 맞춤형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 번 연수회는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동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일반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2014년 농산어촌 학교군 운영 방향 안내, 우수사례 발표, 학교군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산 남산초등학교는 '함께해서 더 행복한 우리‘ 라는 주제의 사례발표를 통해, 교과 협력 수업으로 함께하기, 창의적체험 활동으로 친해지기, 집중수업으로 실력 쌓기, 축제로 행복 더하기 등의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가짐으로써 학업성취도가 향상되었으며, 특색있는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문경 산북초등학교에서는‘함께하는 교육과정으로 미래인재 키우는 산북·창구·산양 교육공동체'라는 주제로 역사, 문화, 환경 관련 교육과정 내용을 통합 주제로 엮어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 실시, 팀티칭을 위한 교사 상호간의 의견이 반영된 교수·학습 계획 및 공동 수업실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토론능력을 크게 신장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농산어촌 학교군 사업은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격감에 따라 지역의 소규모학교들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경북교육청이 2~3개 학교를 묶어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공동 교육과정은 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하는 것은 물론, 현장 체험 학습의 경비도 절약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친구들을 사귀도록 해 주는 장점이 있어 농산어촌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학교군 구성을 통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은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 학교군별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다양한 체험학습 등으로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 및 신뢰도를 제고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교육청에서는 올해 학교군 구성을 30군 72교로 운영하며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 관계관은‘농산어촌 학교군 운영 사업은 소규모 학교들이 일일이 추진해야 할 행사 및 체험활동 관련 업무를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교사들의 업무 경감 및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며, 농산어촌 학교군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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